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케이드 게임 (문단 편집) === 장르의 1차 다변화 === '''[[1984년]]~[[1996년]]'''[br][[1990년]]부터 한 동안 1코인에 100원이었다.[* 일본은 규모가 큰 게임센터의 경우 80년대 후반부터 계속 100엔, 대형 기기는 200엔을 유지했다.] 1983년 [[패미컴]]이 출시 됨에 따라 아케이드 게임시장을 위협했다. 이는 내부적으로도 마찬가지였는데 퐁이 세계적인 대히트를 치게 된 이래 [[슈팅 게임]], 보드게임 그리고 스포츠가 기존의 주류였으나 보다 장르의 다변화가 시도됨으로서 당대 아케이드 게임계에 새로운 혁명이 일어났다. 이 때 유행 붐을 일으킨 게임장르는 다음과 같다. * '''[[체감형 게임기|체감형 게임]]의 태동''' [[남코]]의 [[폴 포지션]]과 [[세가]]에서 낸 [[스페이스 해리어]]와 [[행온]]은 여러모로 충격 그 자체였는데 이는 스틱과 버튼으로 즐기는 것이 기본이었던 아케이드 게임계에서는 상당한 충격이 아닐 수 없었다. 이후 [[아웃런]], 선더 블레이드 등의 차기작을 연이어 출시하였고, [[타이토]]와 [[코나미]] 등의 제작사들 또한 이를 주목하면서 [[오퍼레이션 울프]], [[체이스 HQ]], WEC 르망 24시 등의 작품을 제작하였고 거기다 여기엔 당대 최첨단 기술인 ([[폴리곤]] 기법 그리고 그 기반으로 [[텍스처]]효과가 적용된)'''3D 그래픽'''[* [[1990년대]] 초반까지만 해도 아케이드 게임기가 기술적인 선구자격 플랫폼이었다. 그러다가 [[1990년대]] 중반 [[세가 새턴]], [[플레이스테이션]] 등 스펙이 대폭 강화된 5세대 가정용 게임기의 등장으로 아케이드 게임기와 가정용 게임기의 기술적인 격차가 대등해졌다.물론 [[버추어 레이싱]]~[[버추어 파이터 2]] 그 이전에 1988년의 위닝 런과 [[탑 랜딩]], 1989년의 [[하드 드라이빙]] 등과 같이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게임들도 입체감은 있지만 정직 해당 게임들은 투박하여 잘 만든 2D 그래픽은 이길 수 없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었다.]이 90년대 초반에 본격적으로 선보이면서 정점을 이루었다. * '''[[쿠니오(열혈 시리즈)|쿠니오]]가 가져다 준 [[나비효과]]''' [[슈팅게임]]과 [[보드게임]]이 주를 이루던 [[1986년]] 무렵 당시 [[액션 게임]]에 대한 여러 노하우를 쌓던 '''[[테크노스 재팬]]'''에서 출시한 [[열혈경파 쿠니오군]]과 본래 그 후속작의 기획으로 시작해[* 열혈경파 쿠니오군 출시 당시 후속작으로 적의 무기를 주워 공격하고 조직의 보스를 쓰러트리기 위해 [[사메지마 리키|주인공의 라이벌]]이 일시적으로 협력한다는 내용의 기획으로 시작했다고 한다.([[http://m.egloos.zum.com/zetagundam/v/4489578|출처자료]])] 이전의 게임성들을 집대성한 [[더블 드래곤]][* 다만 일본 GAMEST에 따르면 출시 후 인기 1위에 오르지만 5개월 후 10위권 아래로 떨어지는 등 롱런을 하지는 못하고 평가면에서도 대상 10위권에 들지 못하였다. 그래도 인컴면에서는 3위를 했는데, 1위가 [[R-TYPE]], 2위가 [[1943 미드웨이 해전]]으로 명작 슈팅 게임들에 밀렸다.]이 전세계적인 대히트를 치게 되면서 [[벨트스크롤 액션 게임]]의 열풍을 일으켰다. 특히 그 중에서는 실사 그래픽을 선보인 [[나르크]], 실질적인 3인 이상 액션게임의 효시라 할 수 있는 [[크라임 파이터즈]]&[[닌자 거북이(게임)#s-2.2|닌자 거북이]] 그리고 말 그대로 '''혁명''' 그 자체인 '''[[파이널 파이트|희대의 대작]]'''이 [[1989년]] 전후로 연이은 출시는 결과적으로 더 나아가 '''또 다른 게임 장르인 [[대전 액션 게임]]'''의 완성으로 이어졌다.[* 여담이지만 [[1989년]]에 [[WWF 슈퍼스타즈]], 바이올런스 파이트 그리고 2년 뒤 [[WWF 레슬페스트]]와 [[스트리트 파이터 2]]가 출시되었다.] [[1991년]] 초반에 첫 출시된 [[스트리트 파이터 2]]는 [[파이널 파이트|사실 상 전작]] 그 이상[* 물론 그 게임 이전에 [[스트리트 파이터 1|진짜 전작]]이 더블 드래곤과 비슷한 시기에 출시 되었으나 이 게임도 더블 드래곤과 마찬가지로 실질적으로 조작가능한 캐릭터는 색깔만 다른 1p,2p캐릭터 뿐이다. 이에 한 개발진은 해당 게임현역일 당시 레츠같은 적캐릭터로 플레이하면 어껄까라는 생각을 하였으며 [[야스다 아키라]]가 미국에서 [[더블 드래곤]] 등이 인기를 모으는 광경을 우연히 발견하면서 후속작은 처음엔 [[벨트스크롤 액션 게임]]으로 생각했었다고 한다.]으로 '''당대 아케이드 게임계 아니, 전 세계의 서브컬쳐 그 자체를'''[* GAMEST 순위를 보면 스파2의 새로운 버전이 나오면 기존 버전은 2위를 차지하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.]를 막론하고 사로 잡음으로서 아류작들을 양산했는데 무엇보다도 [[스파르탄 X|'''유서 깊은 게임''']]의 제작진을 영입한 [[SNK]]와 '''실사 그래픽에 대한 여러 노하우'''를 가진 [[미드웨이(회사)|미드웨이]]의 경우 한 동안 캡콤의 아성을 위협했으며 거기다 여기엔 [[버추어 레이싱]]의 노하우를 토대로 출시한 '''[[버추어 파이터 시리즈]]'''는 기존의 대전액션게임 그 이상[* 기존의 대전 액션 게임의 경우 장풍과 같이 비교적 만화적인 연출을 보여준 것이 대부분이었는데 이는 [[스즈키 유|핵심 개발자]]의 경험과 절대 무관하지 않다. 그래서 이에 대세로 [[철권 시리즈]] 그리고 [[소울 칼리버 시리즈|소울 시리즈]]와 같은 게임들이 후발주자로서 나서게 된다.] 전세계적인 대히트를 치게 되었거니와 심지어 [[아타리]]와 [[세가]][* 테트리스로 맛을 본 세가의 경우 이와 비슷한 게임을 많이 냈다.]에 의해 본격적인 유행을 타게 된 [[테트리스]]도 역시 그 영향을 받아 훗날 [[뿌요뿌요 시리즈]], [[퍼즐버블]]같이 변형된 게임들이 나오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